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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한울본부, 가정의 달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 공헌활동

김형삼 기자 입력 2024.05.12 11:08 수정 2024.05.12 13:21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2,400만 원 상당 물품 전달

↑↑ 한울본부, 가정의 달 맞이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시행 사진(가운데 이세용 본부장)<한울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봄나들이 지원, 급식 지원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울본부는 어버이날인 지난 8일에는 북면·죽변면·울진읍 사무소에서 원전 주변 지역 취약계층 총 300세대를 대상으로 1,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제공했고, 한울본부 에너지팜에서 900만 원 상당의 돌미역을 울진 노인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 소에 전달했다.

14일에는 왕피천공원에서 울진 성인 문해교육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봄나들이 지원 봉사활동을, 28일에는 울진읍 호월1리에서 급식 지원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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