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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예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자 의무교육

황원식 기자 입력 2024.05.11 21:40 수정 2024.05.13 07:31

↑↑ 예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 및 의무교육<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이 지난 10일 청내 대강당에서 상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환영식 및 근로자 의무 교육을 실시했다.

예천에는 현재 140여 명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60여 농가의 농작업에 투입됐으며, 이달 말까지 상반기 사증 발급이 완료된 근로자들이 추가로 입국하면 총 200여 명이 도입된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의 일손 지원을 위해 와주신 근로자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고용주 교육 강화와 소통지원을 통해 근로자 인권 보호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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