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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해양과학관과 한국인공지능협회 업무협약 체결<국립해양과학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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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과학관(이하 과학관)이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와 인공지능(AI)산업 발전과 해양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일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이 한창인 서울 코엑스에서 체결했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인공지능과 관련한 산업지능화, 기술교류 활성화 등을 선도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국제인공지능대전’을 주최해 단일 인공지능(AI) 행사로서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5대 인공지능(AI)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는 등 인공지능 산업 성장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과학관은 해양과학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한 서비스 혁신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으며, 협약 주요내용으로 ▲ 인공지능 연구를 위한 기술 협력 및 자문 등 협력체계 마련 ▲ 세미나·경진대회·전시회 등 행사 개최 지원 및 홍보 ▲ 해양과학과 AI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및 전시콘텐츠 개발·운영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전 세계적으로 오픈 AI ‘챗GPT’, 구글 ‘제미나이(Gemini)’ 등 인공지능 산업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며 ”과학관 운영 전반에 인공지능과 결합한 기술개발,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꾸준한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