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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순면 새마을회, ‘사랑의 옥수수 심기’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3.23 17:52 수정 2024.03.24 10:30


문경 영순면 새마을회가 지난 22일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순면 새마을영농작업장에서 ‘사랑의 옥수수 심기’를 실시했다.

남정수 협의회장과 김은자 부녀회장은 “올해도 작물 재배가 잘 되어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연 면장은 “이른 아침에도 많은 회원이 참여해 주셔서 영농작업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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