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립중앙도서관이 문경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상반기에 운영하는 강좌는 캘리그라피로 읽는 책 한 권과 아로마 테라피–향기로 마음을 읽다로, 2개의 강좌가 오는 4월 1일~5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총 8회로 진행된다.
강좌 신청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각 강좌당 1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강좌는 무료로 운영되지만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문경시립중앙도서관(550-84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엄원식 문경문화예술회관장은 “지역주민 수요가 반영된 문화강좌를 운영함으로써 도서관이 지역사회 정보센터에서 나아가 여가 향유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