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산북면이 지난 15일 금산문화체육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활용’과목을 개강했다.
신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작년부터 인기였던 면역체조를 통해 면민의 건강해지고,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잘 배워서 활용하면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 “면역체조와 스마트폰 활용 강의를 통하여 면민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건강해진 신체와 마음에서 친절한 웃음이 나와 친절한 산북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세계1등 친절 도시 문경에 산북면과 면민이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