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정치

김형동 의원, "함께 가는 길 넓히겠다"

조덕수 기자 입력 2024.03.13 10:57 수정 2024.03.13 16:28

국힘 안동·예천 경선 승리


제22대 총선 국힘 안동·예천 선거구 경선에서 지난 12일 승리를 확정한 김형동 예비후보(사진)가 "시·군민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더 잘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동·예천 시·군민, 당원동지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시·군민 여러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안동·예천의 더 큰 발전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시·군민 여러분 옆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시·군민 여러분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군민의 바람을 반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총선은 아주 중요한 선거다. 국힘은 통합하고 화합할 때 승리했다"며 적극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선 기간 동안 있었던 반목과 갈등을 봉합하고, 모든 시·군민과 '함께 가는 길'을 더욱 넓히겠다"며 "하나 된 힘으로 승리하는 길을 열겠다. 총선 승리로 안동·예천의 도약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