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 사진)이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공약 이행성적 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가운데, 경북 의원 중에서는 1위를 달성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내 최대·최고의 입법감시 법률전문기관으로 제21대 국회에서 전국 249개 지역구 의원이 발표한 선거공약에 대해 2020년부터 10차례에 걸쳐 공약 이행여부를 조사와 확인, 분석을 거치는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이만희 의원은 총 43개 공약을 이행해 우수의원에 선정된 것은 물론, 경북지역 의원 중에서는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국민의힘 의원 중에서도 공약 이행점수 상위 10인에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만희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재임기간, ▲영천경마공원 착공, ▲영천 폴리텍대학교 개교 등과 같은 영천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약과 더불어,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사업의 기재부 예타통과, ▲'안동~영천' 중앙선 복선전철화 완공 단계 등의 대규모 교통SOC 공약 등을 성실히 달성한 것을 놓고 지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령재터널 착공 ▲청도 보건소 청사 신축·이전사업 등의 청도 숙원사업 해결과 함께, ▲청도반시 비상품 산업화 사업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등에도 청도가 다수 선정됨에 따라 청도 농촌·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약들의 이행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는 지역의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희 의원은 “영천·청도 시·군민 여러분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이라면서, “제20대 국회에 이어, 제21대 국회에서도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2회 연속 선정된 배경에는 모두 시·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도 영천시민, 청도군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집권여당의 힘있는 3선의원으로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을 비롯해 '청도-경산'광역철도 등과 같은 영천과 청도의 대도약을 위한 공약이 현실이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만희 의원은 최근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2023 대한민국 헌정대상’ 종합평가 1위, ‘제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활동 평가’에서도 헌정대상 수상한 것에 이어,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에서도 제20대·제21대 국회 의정활동 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다수의 시민단체와 기관들로부터 긍정적인 의정활동 평가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