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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2023년 교육장면)<사진=예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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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지역 주민의 디지털 생활편의 증진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상시 운영한다.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5명 이상이면 신청 할 수 있고,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홍보소통과 전산정보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읍·면 회의실, 마을회관 등 주민들이 요청한 곳으로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스마트폰의 기능에 대한 설명과 활용법 외에도 예천군 유튜브 등 군 SNS 홍보 채널 이용 방법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도 교육한다.
또, 4월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디지털배움터’를 통한 찾아가는 교육도 진행 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 주민 일상에 최적화된 교육을 통해 정보 격차 해소와 디지털 생활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정보 격차로 인해 손해를 보거나 어려움을 겪는 일이 줄어들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