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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박물관, 생명존중 교육프로그램 안내문<사진=예천박물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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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이 왕실 태실, 금줄, 배냇저고리를 소재로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전통문화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수업은 임신부와 가족, 지인을 대상으로 2월 24일, 3월 1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상설전시실과 태실 관람, 새 생명 탄생에 쓰일 금줄 만들기와 배냇저고리 제작 등으로 진행된다.
오는 20일까지 구글폼(https://forms.gle/UzXWakbazsxgfgxT6)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며, 임신부를 우선하고 그 외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김학동 군수는 “참여자들에게 생명 존중의 의미와 지역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주말 체험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