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인·허가 업무 담당자 민원응대 교육이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허가과는 지난 3일 경산시 조례 제1019호에 따라 허가민원과에서 허가과로 과명을 변경하면서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업무기능을 재조정하여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중심의 효율적인 조직으로 개편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공장 설립 승인, 농지·산림, 환경위생, 건축허가·신고, 개발행위허가 등 핵심 허가민원의 절차를 개선하고 소요시간 단축을 위해 제정된 ‘토지이용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별법의 취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 됐다. 경산=변창상 기자bcs54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