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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달성 간경리 공장서 ‘불’

박채현 기자 입력 2024.02.13 15:28 수정 2024.02.13 15:28

인명피해는 없어

대구 달성군의 한 공장에서 지난 9일, 불이 났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0시 20분 경, 달성 옥포읍 간경리 공장에서 난 불이 1시간16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차량 38대와 104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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