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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자기 공장 사무실에 불지른 40대 사장

박채현 기자 입력 2024.02.05 14:41 수정 2024.02.05 14:41

대구 달서署, 체포 ‘동기 수사 중’

대구 달서경찰서가 5일, 자신의 공장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 등)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인 4일 오후 10시 58분 경, 달서구 대천동 자신이 운영하는 차부품 공장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다. 불로 사무실이 모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A씨는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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