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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아파트 지하 공사장서 화재

박채현 기자 입력 2024.02.04 14:09 수정 2024.02.04 14:09

10명 연기흡입, 병원 이송

↑↑ 북구 아파트 공사장 화재 현장.<대구소방 제공>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20분 만에 진화했으며, 연기를 마신 작업자 10명은 병원에 이송했다. 댜행히 이 중 중상자는 없다.

불은 건물 일부를 태워 소방성서 추산 31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하 1층 전기실에 버려진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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