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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원정리 야산에서 불이 나자 소방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청도소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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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원정리 한 야산에서, 30일 오후 1시 14분 경, 불이 났다.
이 불은 주민이 인근 밭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씨가 바람을 타고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95명을 동원해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진화되는대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