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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영장서 80대女, CPR후 병원 이송
박채현 기자
입력 2024.01.23 11:03
수정 2024.01.23 11:03
결국 사망
대구 남구의 한 수영장에서 지난 22일, 8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날 오후 4시 58분 경, 남구 한 수영장에서 80대 여성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수영장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한 구조당국은, 현장에서 쓰러진 A(80·여)씨에게 심폐소생술(CPR)등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같은 날 A씨는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결국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시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날 오후 4시 58분 경, 남구 한 수영장에서 80대 여성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수영장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한 구조당국은, 현장에서 쓰러진 A(80·여)씨에게 심폐소생술(CPR)등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같은 날 A씨는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결국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시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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