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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칠성동 도로 맨홀서 물 역류 ‘침수’

박채현 기자 입력 2024.01.10 10:23 수정 2024.01.10 10:23

수도관 파손 추정 돼

↑↑ 대구 북구 칠성동2가 사거리 인근 맨홀뚜껑에서 물이 역류해 도로 일부 구간이 잠겨있다.<북구 제공>

대구 북구 칠성동2가 사거리 인근의 맨홀에서 10일 오전 3시 55분 경, 물이 역류해 관계당국이 수습에 나섰다.

경찰은 사고 구간 교통을 통제하고,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대구 북구는 수도관이 파손돼 물이 역류한 것으로 추정하고, 대구 상수도사업본부측은 수습 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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