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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활동 개시 <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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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새해 첫 ‘덜 버리고 잘 버리기’홍보활동을 태화동에서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개시했다.
태화동은 동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단독주택이 많아 거주민 연령도 높은 지역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분리배출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다.
특히 배출방법을 잘 몰라 본의 아니게 불법 배출하는 사례가 많아, 이날 모인 직원들은 어느 때보다 더 홍보활동에 주력했다.
환경공무관 및 직원들은 구역별로 홍보활동과 더불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올해 첫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시민들께서 쓰레기 배출요령에 따라 잘 배출해 준다면 환경공무관의 업무능률도 많이 향상될 것이고, 아울러 재활용 비율도 지금보다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홍보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쓰레기 지도단속을 통해 순찰과 감시활동도 병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