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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주민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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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고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
안동 풍천면 창고에서 14일 오전 3시 20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6시 5분 경 진화됐다.
한편 이 불로 50대 주민 1명이 창고 내 출입구 부근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약 200㎡ 규모 창고와 집기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70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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