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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기 전국 학생종별 탁구대회

이창재 기자 입력 2016.07.31 22:16 수정 2016.07.31 22:16

청송서 5일째 열전…선수 등 943명 참가청송서 5일째 열전…선수 등 943명 참가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 학생종별 탁구대회가 지난 28일부터 2일까지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가 5일째 경기가 1일 9시부터 열린다.이 대회는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도탁구협회와 청송군탁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꿈나무 선수 발굴 및 탁구인구 저변확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남녀 초등부부터 대학부까지 개인단식 674명, 개인복식 302조, 단체전 93개교와 선수 임원 등 총 943명이 참가했다. 이날 경기는 남녀 대학부 단식 2회전, 남녀 초등부 단・복식 3~5회전, 남녀 초등부와 대학부 단체 결승 등 열린다.한편 지난 4월 문을 연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는 국무총리기 전국 검도대회와, 탁구대회 등이 열렸고, 청송군은 오는 가을 개최되는 대학연맹검도대회와 전국 배드민턴 대회도 유치했다.청송군 관계자는 “1,000여명의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이 청송군에서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마음 편히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시 찾고 싶은 청송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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