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신녕면 행정복지센터는 5일 금요회(관내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영천시가 인구 증가 대책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날 회의에서는 출산장려금, 전입지원금 등 인구 증가를 위해 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혜택들에 대해 상세히 홍보했다.
이한진 신녕면장은 기관단체장들에게 소속 직원 및 회원들도 영천시의 인구 늘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으며, 회의를 마친 후에 농협, 우체국 등에서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