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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의 동전'성금 전달식 후 칠곡 약목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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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이 공원 내 비밀의 정원에 설치한 ‘행운의 동전’ 던지지 존에서 수거한 동전(34만여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지난 28일 이뤄진 전달식은 정규식 경주엑스포 사무총장과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노혜림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밀의 정원 ‘행운의 동전’ 존 앞에서 이뤄졌다.
행운의 동전 던지기’ 존은 지난해 4월 경주엑스포대공원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 문화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그 일환으로 설치한 것이다. 매년 모아진 동전은 연말에 수거해 다음해 연초에 전달히한다는 것.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