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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MOU 체결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7.31 11:01
수정 2022.07.31 11:35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경북문화관광 및 가족친화경영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지난달 2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공사 2층 소회의실에서 가진 두 기관의 이번 업무협약은 도민의 여가생활 지원을 통한 경북문화관광자원 홍보와 여성정책개발원이 추구하는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에 주 목적을 담고 있다.
이날 공사 2층 소회의실에서 가진 두 기관의 이번 업무협약은 도민의 여가생활 지원을 통한 경북문화관광자원 홍보와 여성정책개발원이 추구하는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에 주 목적을 담고 있다.
'일·삶·쉼이 있는 조화로운 양성평등 행복한 경북'을 모토로 추진되는 이 업무협약의 세부내용을 보면, 우선 가족친화인증기업을 대상으로 공사에서 운영중인 유교랜드 및 휴양림 2곳(안동호반 자연휴양림, 금화 자연휴양림)의 입장요금 할인과 양성평등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이 우선되고 있음이 주목 된다.
이와 관련,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도모하는 '가족친화인증' 확산을 위해 전 임직원들과 함께 전문 기관과 연계한 컨설팅 및 홍보를 비롯한 인센티브 제공 등에 힘을 모아 나아가겠다”고 강조 했다. 이승표 기자
이와 관련,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도모하는 '가족친화인증' 확산을 위해 전 임직원들과 함께 전문 기관과 연계한 컨설팅 및 홍보를 비롯한 인센티브 제공 등에 힘을 모아 나아가겠다”고 강조 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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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경북문화관광 및 가족친화경영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지난달 2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59232875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