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영천, 묘지 공터에서 불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1.24 16:24 수정 2022.01.24 16:24

쓰레기 소각 부주의 추정

↑↑ 영천 청통면의 한 묘지 공터에서 불이 나 644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영천의 한 묘지 공터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6시 37분경 영천 청통면의 한 묘지공터 에서 불이 나 1시간 4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소나무 1그루 등을 태워 644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7대, 인력 1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승표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