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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청통면의 한 묘지 공터에서 불이 나 644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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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한 묘지 공터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6시 37분경 영천 청통면의 한 묘지공터 에서 불이 나 1시간 4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소나무 1그루 등을 태워 644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7대, 인력 1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