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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원자력환경공단 홍보관'디지털 배움터'변신

이승표 기자 입력 2021.12.29 10:42 수정 2021.12.29 11:17

스마트폰, QR코드, 백신예약, 배달어플 사용법 등 주민 맞춤형 교육 제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홍보관(코라디움)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취약한 계층이 선호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소통과 학습의 공간인 디지털 배움터인 이 배움터는 스마트폰 사용법, 인터넷뱅킹, 키오스크 사용법, QR코드 사용법, 모바일 백신예약 및 접종증명서 설치방법, 배달 어플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이를 위해 원자력 환경공단은 금번 12월부터 한국진흥정보사회진흥원과 손잡고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 홍보관 유휴공간에 이 시설(디지털 배움터)을  설치했다.

단,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5인 내외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대면 교육이 어려울 경우 디지털 에듀버스를 활용 이동형 교육으로 진행됨을 참고해야 한다. 교육신청은 디지털 배움터 콜센터(1800-0096)나 홈페이지(디지털배움터.kr)로 하면 된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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