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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안강청소년문화의집 두빛나래 ‘동장’ 수상

이승표 기자 입력 2021.12.14 12:12 수정 2021.12.14 12:13

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 자기계발 등 프로그램에 도전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지난 8일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활동프로그램으로 만9~13세 청소년들이 자기계발·신체단련·봉사·탐험 등 4개 영역에서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목표에 도전하며 변화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으며, 목표를 달성하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금장, 은장, 동장 등 상을 수여한다.

두빛나래는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22명의 학생이 도전해 동장을 수상했으며,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센터로 등록되고 현판을 내걸었다.

홍정옥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두빛나래 청소년들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도전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고 동장을 수상했다”며, “좋은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청소년들이 잘 성장하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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