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달성군시설관리공단,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윤기영 기자 입력 2021.12.09 14:41 수정 2021.12.09 14:42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6일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6일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특히, 금년에는 공공기관의 ESG경영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환경, 사회공헌, 윤리경영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지표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공단은 친환경, 사회공헌 문제공유 등 전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올해 ESG경영 선포를 통해 전 직원의 조직 내 ESG경영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사회공헌 확대와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천명했다.

강순환 이사장은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함께 지역민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1등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