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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6일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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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6일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특히, 금년에는 공공기관의 ESG경영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환경, 사회공헌, 윤리경영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지표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공단은 친환경, 사회공헌 문제공유 등 전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올해 ESG경영 선포를 통해 전 직원의 조직 내 ESG경영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사회공헌 확대와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천명했다.
강순환 이사장은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함께 지역민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1등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