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1년 의약관리사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23개 시·군(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관리 및 유통질서 등 여러분야에 대해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성주군보건소는 2021년 『안전한 의약! 신뢰기반 의료체계 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의약업소 지도점검 및 온라인 등 광고·표시기재 점검부터 약물 오남용 예방 및 폐의약품 회수 홍보, 코로나19 대응 약국 방역관리를 실시하면서 안전한 의약품 판매질서 확립 및 지역주민 건강보호를 위해 힘써왔다.
이번 수상으로 의약업소 지도점검을 통한 안전한 의약관리,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올바른 폐의약품 회수홍보를 위한 동영상 자체제작 등 의약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진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의약 안전관리 강화로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의약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