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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방보훈청은 8일 “기념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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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8일 오전 11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현충시설 기념관들과 “기념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경북 소재 주요 현충시설 기념관들과 관계기관들 간 소통 협의체를 통해 유기적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현충시설 기념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루어졌다.
대구․경북지역 주요 현충시설 기념관 10곳과 대구보훈청을 비롯한 경북남부보훈지청, 경북북부보훈지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고, 2021년 각 기념관에서 실시했던 주요사업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토의함으로써 향후 현충시설 기념관 사업의 다양화·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지방보훈청 관계관은 “보훈문화확산과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통해 현충시설 기념관들과 관계기관 간 간담회를 실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국민들이 즐겨찾는 보훈문화확산 및 역사교육의 체험의 장으로 대구․경북의 현충시설 기념관이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기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