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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보훈청-대구․경북 현충시설기념관,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실시

윤기영 기자 입력 2021.12.08 14:15 수정 2021.12.08 16:03

↑↑ 대구지방보훈청은 8일 “기념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8일 오전 11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현충시설 기념관들과 “기념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경북 소재 주요 현충시설 기념관들과 관계기관들 간 소통 협의체를 통해 유기적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현충시설 기념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루어졌다.

대구․경북지역 주요 현충시설 기념관 10곳과 대구보훈청을 비롯한 경북남부보훈지청, 경북북부보훈지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고, 2021년 각 기념관에서 실시했던 주요사업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토의함으로써 향후 현충시설 기념관 사업의 다양화·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지방보훈청 관계관은 “보훈문화확산과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통해 현충시설 기념관들과 관계기관 간 간담회를 실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국민들이 즐겨찾는 보훈문화확산 및 역사교육의 체험의 장으로 대구․경북의 현충시설 기념관이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기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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