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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크리스마스페어_남구홍보부스<대구 남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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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5회 대구크리스마스페어’에 참가하여 남구 주요 관광명소와 연말연시 둘러보기 좋은 남구 관광코스를 홍보했다.
대구시 남구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5회 대구크리스마스페어’에 참가하여 연말연시 가족·연인과 둘러보기 좋은 남구 주요관광지와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 앞산해넘이전망대 등 신규 관광지를 홍보한다.
‘달콤한 나의 도시 남구’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남구 홍보관은 연말 앞산카페거리, 남구사랑 크리스마스트리, 남구 산타클로스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포토존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구는 연말연시 가족·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은 앞산카페거리, 앞산해넘이전망대, 앞산공원 등을 중점으로 홍보하며 지난 11월 개장한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 내년 개장예정인 골안골 도시형 캠핑장, 앞산 하늘다리 등을 홍보하여 남구 관광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을 탑재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차량을 활용해 남구 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남구 관광지 컬러링 체험프로그램, 남구 산타클로스, 루돌프와 사진 찍기 등 이벤트와 함께 남구 관광 홍보자료를 배포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 분위기가 연말연시를 맞아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말연시 앞산카페거리, 안지랑곱창골목, 대명공연거리, 앞산해넘이전망대 등 남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