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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교회, 따뜻한 희망상자 기탁

윤기영 기자 입력 2021.12.04 11:49 수정 2021.12.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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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청은 지난 3일, 대봉교회(박희종 담임목사)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생필품 및 식료품, 난방용품, 위생용품 등으로 이루어진 따뜻한 희망상자 100세트(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남구의 저소득 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기영 기자


윤기영 기자 yunki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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