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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청은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선정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에 재인증되는 영예를 안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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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은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선정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에 재인증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전국 관공서와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내‧외부환경과 민원서비스 만족도 등 4개분야 2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문가 심사와 현장검증, 민원인을 가장한 미스터리 암행평가, 방문 민원인의 고객만족도 평가 등 4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인증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유효하다.
중구청은 누구나 방문하고 싶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주민 맞춤형 행복민원실 조성을 위해 ▲ 사회적약자를 위한 배려창구 운영 ▲ 찾아가는 민원콜서비스 ▲ 방문민원인 도움벨 서비스 운영 ▲ 외국인을 위한 번역본 비치 ▲ 민원편람 상시 현행화로 선제적 민원행정서비스 제공 ▲ 민원단축률 제고를 위한 민원처리사전예고제 운영 ▲ 안심하고 출입할 수 있는 민원실 방역활동 등 수요자 중심의 작은 배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애쓴 노력이 2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선정의 결과를 맺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민원시책 발굴과 고객만족을 넘어서 고객감동을 실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주민이 주인인 행복한 민원실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