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석춘식, 이필희) 임원 10명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부터 국도변에 위치한 관내 버스승강장 17개소를 돌며 청소를 실시했다.
석춘식 새마을협의회장은 “내년도 농사 준비로 바쁘고 고되지만 깨끗해진 버스승강장을 보니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든다. 바쁜 시기에도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지난번 김장 나눔에 이어 버스승강장 청소까지 다방면으로 선남면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선남면 발전을 위해 함께 발맞춰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