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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조재구 남구청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윤기영 기자 입력 2021.11.30 11:38 수정 2021.11.30 12:49

↑↑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한국자유총연맹 창립67주년 기념 정부포상식(낙동강 승전기념관 1층 대강당,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회)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으로부터 ‘자유장’을 수상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지난 달 24일,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으로부터 ‘자유장’을 수상했다.

이날 조 청장은 낙동강승전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정영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회장으로부터 자유장과 휘장을 전달받았다.

조 청장은 낙동강 승전기념관 VR체험관 조성 등으로 자유민주주의 의식 고취에 힘썼고, 선제적 행정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힘쓴 점, 보훈 선진도시 건설을 위한 노력, 구민을 위한 적극 소통의 구정활동, 실질적 지역사회복지 구현을 위해 힘쓴 공로로 이 상을 받게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활기찬 행복도시, 열정의 명품남구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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