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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구 성서농협,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

윤기영 기자 입력 2021.11.30 10:32 수정 2021.11.30 10:57



대구 성서농협은 지난 달 26일 성주 소재 서부농협(조합장 배수동)에서 농촌농업인 지원을 위한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열고 지역농가에 1000만 원 상당의 농기계, 농약 등의 영농자재를 지원했다.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은 도시농협과 농촌농협간 상생기반을 구축하고, 도시농협의 역할제고와 산지 농촌농협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김동배 조합장은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의 균형발전과 상호이해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며, 상호교류를 더욱 확대해 양 지역의 농업인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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