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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달성 논공읍 달성1차 산업 단지내 자동차용 주물소재 생산업체인 남양금속(대표이사 김현성)에서 군 종합사회복지관에 연탄 4,800장을 기탁했다.
김현성 대표이사는 “단순한 성금전달이 아닌 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직접 땀 흘리며 고통을 나누는 취지에서 이 같은 활동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어떤 이에게 연탄은 추억과 나눔이지만 어떤 이에게는 생존이 된다”며, “이번에 전달받은 연탄 4,800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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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난 18일 논공읍 달성1차 산업 단지 내 자동차용 주물소재 생산업체인 남양금속(대표이사 김현성)에서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연탄 4,8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남양금속(주) 직원','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37360219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