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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예방 합동 캠페인 모습.<달성군 제공> |
대구 달성군이 '아동학대 없는 달성군,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날 및 예방주간(19일~25일)을 맞아 현장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9일 주민들이 많이 찾는 화원삼거리, 화원전통시장, 화원역 일대에서 열렸다.
김문오 군수는 “아동은 폭력과 훈육의 대상이 아니라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며, 군은 앞으로도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달성군’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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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동학대 없는 달성군,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날 및 예방주간(11월 19일~25일)을 맞아 현장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37359777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