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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구 남구 대명5동 새마을, 김장나누기

윤기영 기자 입력 2021.11.18 14:29 수정 2021.11.18 14:35


대구 남구청은 대명5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김장행사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 유지들이 적극 후원해 줬고, 회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 등 70세대에 전달됐다.

소정옥 대명5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성과 사랑을 담아 버무린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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