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경산4리(리장 최장윤)에서는 지난 16일 재활용동네마당의 효율적인 이용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동네 주민들이 다함께 팔을 걷어 붙였다.2015년 재활용동네마당이 처음 설치된 이래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경산4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변 정리정돈에 힘써 타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성주읍장(김창수)은 “클린성주만들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도움이 절실하며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만큼 읍에서도 마을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