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장 최양식) 종합민원실이 시민중심 카페형 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최근 쾌적한 민원실 환경을 위해 장기간 방치된 민원실 입구의 안내데스크를 새로 단장하고 입구에서 잘 보이는 곳에 화사한 꽃동산을 만들어 자연 속 쉼터 분위기를 조성했다.최양식 경주시장은 “임산부․노약자 민원우선창구마련 등 다양한 민원편의시책을 발굴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