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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령

‘韓 중심 희망의 경북시대’건설

김양수 기자 입력 2017.02.06 16:26 수정 2017.02.06 16:26

경북도+고령군, 상생협력 경북도청 방문경북도+고령군, 상생협력 경북도청 방문

곽용환 고령군수는 6일 오전 10시 간부 공무원과 부서장·담당 등 직원 50여명과 함께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군정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곽용환 고령군수는 김관용 도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그동안 경상북도에서 보내준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17년을 맞이하여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했다.함께 출발한 직원들은 업무 관련 부서별로 개별 방문해 일일이 신년 인사와 각종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또 경북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군정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017년 군정 설명회를 개최하여 2017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상생협력의 뜻을 전했다.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은 영호남을 아우르는 지역으로 국민대통합과 국토 균형발전 등 경북의 발전 축을 다양화 할 수 있는 최적지로서, 경북의 밝은 미래를 위해 상생발전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고 고령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앞으로도 경상북도와 고령군은 ‘대한민국의 중심! 희망의 경북시대’건설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고령=김양수기자 yangsu09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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