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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불량초콜릿 유통 막아라

배동현 기자 입력 2017.02.05 19:18 수정 2017.02.05 19:18

포항시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어린이, 청소년 등이 많이 소비하는 초콜릿류 등의 일제 지도점검을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점검은 학교주변의 초콜릿, 과자, 사탕류 등의 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보관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상의 등을 집중 단속한다.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개 반 3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최근 점검 실적이 없는 업체와 식품위생법 위반업소를 중점 점검한다. 결과에 따라 식품안전과 직접적인 관련이 적은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포항=배동현 기자 phbh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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