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정문휴)는 지난 7일, 대구문화재단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문화사업·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비롯한 상호기관에 대한 발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협회의 우수한 검진 인프라를 통한 대구문화재단 직원 및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높은 수준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대구시지부는 대구시민, 예술가, 예술단체 등 모두가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서비스와 건강정보, 캠페인을 제공해 문화예술이 꽃피는 건강한 대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