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6회 DIMF 뮤지컬스타 채널A 첫 방송 포스터. |
|
제6회 DIMF 뮤지컬스타가 오는 5일 오후 6시 채널A를 통해 첫 방송된다.
지난 달 31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따르면, DIMF 뮤지컬스타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다.
지난 2015년 국내 최초의 뮤지컬 경연대회로 출발한 DIMF 뮤지컬스타는 재능과 실력, 그리고 성장가능성까지 겸비한 인재를 발굴해 왔으며 수많은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를 배출하는 등 국내 최고 권위의뮤지컬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6번째 대회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국내·외 800팀(807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대회에는 남경주를 비롯해 마이클리, 신영숙, 김소현, 민우혁, 장소영 음악감독,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전문가들이 차세대 배우를 가리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또 틱톡(TikTo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원자들의 연습 영상과 다양한 챌린지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DIMF 뮤지컬스타는 가능성 있는 뮤지컬 원석을 발굴하고 나아가 차세대스타로 양성하는 기회의 장이다"며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과 다재 다능한 매력을 전국 방송을 통해 뮤지컬 팬은 물론 전국민이 지켜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3일~11월1일까지 한국 창작뮤지컬을 중심으로 내실 있게 개최된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