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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농협, 경주환경농업교육원과 청년농업인 인재 육성 교육 실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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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장 이수환)은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원장 박섭)과 연계해 미래 한국농업을 책임질 청년농업인 성장을 위해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7일~30일까지 4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 2·3학년 학생 220여 명을 대상으로 예비청년창업농 입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또 청년창업농 경영마인드, 기초 농업회계, 농업·농촌의 현실과 트렌드 변화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창업농업인 선배의 ‘벤츠타는 농업인’, ‘소득작물 선배와의 대화’등의 특강을 통해 창농 동기부여 및 생생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헌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다양하고 알찬 교육으로 직접 방문해 준 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우수 농업인을 배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농협과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은 한국농업의 미래인 예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