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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서울역에서 열린 2020농촌으로 여행가기 로드캠페인에서 공사 직원이 열차이용객을 대상으로 농촌 여행 홍보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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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도시민의 농촌 휴가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 농협과 함께 지난 27일 서울역에서 ‘2020농촌으로 여행가기 로드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이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농촌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최근 농식품부는 농촌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을 찾는 여행객에게 이용금액의 30%, 최대 3만 원까지 할인해주는 농촌관광 할인지원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조석호 농어촌자원개발원장은 “다양한 자원을 보유한 농촌 여행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고, 가족과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