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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수확기 농작물 피해방지단’ 운영
이경만 기자
입력 2020.07.16 12:30
수정 2020.07.16 12:42
이달 1일~5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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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해 1677건의 농작물 피해신고를 접수받아 멧돼지 1191마리를 비롯해 고라니 892마리를 포획했으며, 올해도 원활한 포획활동을 위해 피해방지단에게 포획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포획신고 및 절차는 경주시 환경과 및 읍면동에 신고 접수처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피해방지단이 포획활동에 나선다.
경주시 환경과는 ‘수확기 농작물 피해방지단’ 운영을 널리 홍보해 유해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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