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성면(면장 남상순)에서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정자가 증가함에 따라, 비상 대책으로 새마을 지도자 및 새마을 부녀회 일동이 관내 및 면사무소를 비롯해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용시설에 대해 긴급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실시된 방역은 코로나19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 19개소 및 마을회관 16개소 등에 소독 및 방역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