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향 등 회원 19명)는 지난 6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 19가정을 선정하여 한가구당 쌀, 라면(소요액 100만원 상당) 등을 직접 방문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영향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모두에게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우리여성들의 역량을 모아 행복한 달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노인, 장애인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매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위문품 전달, 어려운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하는 등 더불어 행복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달성=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