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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포항

문충운 환동해연구원 원장, ‘북 콘서트’ 개최

김창식 기자 기자 입력 2020.01.06 15:39 수정 2020.01.06 15:39

출간 기념행사 발판, 총선행보 본격화

문충운 환동해 연구 원장.(사진=환동해 연구원)
문충운 환동해 연구 원장.(사진=환동해 연구원)

국내 유일 환동해 전문 민간종합연구기관 환동해연구원 문충운 원장이  북 콘서트를 개최를 계기로 총선행보를 본격화 한다.

오는 11일 오후 2시 포항 뱃머리 마을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저서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 신화를 만들다”  출간을 기념하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내빈으로 초청된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정무수석과 홍용표 전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정당 관계자, 지인, 가족·친지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저서 출간을 축하하고 문 원장의 향후 행보를 격려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에 출간된 저서에서 자신이 살아 온 인생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현재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한편 지역민의 행복을 실현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문 원장은 이 책에서 경제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경제를 살리는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출판기념회를 통해 제21대 총선 선거출마를 대내외에 알리고 본격적인 총선행보를 시작할 계획이다.

문충운 원장은 “그동안 걸어온 길을 통해 체득한 지역주민과 지역의 현안에 대해 느껴온 점과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담았다” 고 소개하고 “책 출간과 북 콘서트가 우리 포항사람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소통의 장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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